News
[세계일보 |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포도와 GIN의 ‘신비로운 동거’ 미스텔 마셔봤나요
포도즙에 브랜디·진 등 증류주 첨가해 오크숙성/신선한 과일향·허브·진 노트·오크향 어우러진 풍미 돋보여/호주 최초 독립 증류소 멜버른진컴퍼니 미스텔 ‘MGC 피노 드 겜브룩’ 국내 첫선/포트와인·셰리와 비슷한 알코올도수 19.5%/21∼22일, 28∼29일 요즘 핫한 ‘탭샵바’서 무료 시음 행사
2024-12-05
[매일경제] 호주 프리미엄진 MGC진, “와인은 두 번째 아메리카노”란 탭샵바와 손잡고 ‘시음회’ 개최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진 MGC진과 경험 중심 와인바를 내세운 탭샵바가 새로운 주류문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멜버른진컴퍼니 MGC는 호주 유명 와인 생산자가 설립한 전통 수작업 제조방식의 아티장 브랜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9번의 세계적인 상을 획득하며 독창적인 향과 맛,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AsiaA] L7 홍대 바이 롯데, 프리미엄 주류 경험 '주캉스' 선배
호텔 L7 홍대 바이 롯데는 진 토닉을 즐기며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멜버른 진 나잇’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 협업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L7 홍대 바이 롯데가 이번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진을 제조하는 호주 첫 독립 증류소 ‘멜버른진컴퍼니‘와 손 잡았다.
[스포츠서울] 언젠가는 진의 시대가 오겠죠?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호주의 부티크 진 ‘더 멜버른진 컴퍼니 진’(이하 mgc 진)을 수입한 박인선 파이브네이쳐스 오엔마켓 대표가 국내에 고급 진(Gin) 문화를 일으키고 있다.
2024-05-29
[디자인프레스_앤드루마크스 인터뷰②] 새로운Gin,부티크Gin
우리는 화이트 스피리츠로 곡물이 아닌 포도를 사용한다. 내가 만약 예술가라면, 중성적인 포도증류주는 내가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에 해당한다. 우리의 독특한 증류방식은 우리가 매우 일관되게 고품질의 증류주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된다.
2024-01-29
[디자인프레스_앤드루마크스 인터뷰①] 독립증류소를 연 이유
나는 27년 동안 와인을 만들었다. 이 기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와인과 진의 품질을 바라보는 시각이 형성됐다. 나는 아름다운 아로마와 신선함, 질감, 강렬함, 개성, 여운을 늘 갈구한다. 이 모든 요소가 잘 균형을 이룰 때 아름다운 와인과 진을 생산할 수 있다. 이것이 나의 접근방식의 핵심이다.